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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날 전문가를 찾으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자를 판단하시기 어렵기 때문" 이시겠지요.
어떻게 시공되어야 바른 시공인지 알아야지만 하자를 판단할 수 있기에
사전점검이 처음이신 입주민 여러분들께서는 확인하시기 힘드실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스티커의 내용 없이 어떤 하자인지 맞춰보시겠어요?
사전정보 없이 보면 볼 수 없는 하자들!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현장에는 정말 많습니다.
"아는 것이 힘" 모든 진리입니다!!
현장사진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뾰족한 물건이나 큰 자재들이 오가고, 공사현장에 자재를 쌓아 놓다 보면 순간의 실수로 하자가 발생하곤 합니다.
눈 한 쪽 찔끈 감으면 넘어갈수도 있는 사소한 하자 일 수 있으나 소중한 우리 집이기에 보수받을 수 있다면
하자보수를 신청하는 것이 좋겠지요?
가구 필름 손상, 창틀 찍힘 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찾지 않은 하자는 보수 받지 못합니다. 사전점검의 기회를 활용하세요!
현장사진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간혹 바닥에 보양재가 깔려 있는 사전점검 현장이 있습니다.
이 경우, 바닥의 보양재를 제거한다면 오히려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대신, 바닥재를 일부 들어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바닥과 걸레받이 사이 실리콘 코킹의 상태라던지, 모서리 부분 바닥 들뜸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리콘 코킹은 정말 빈번히 발생하는 하자입니다.
굉장히 쉽게 보수 받을 수 있는 하자이나, 보수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올라올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장사진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점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하자를 뽑으라고 한다면 도배관련 하자가 아닐까 합니다.
벽면과 천정을 모두 덮고 있기에 하자 발생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날씨와 시공자의 역량에 품질이 많은 영향을 받기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발견되는 도배 하자로는 가장자리 부근의 도배 들뜸하자인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돌돌 말려 노랗게 변색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밖에 자주 발견되는 도배 하자는 오염과 요철, 찢어짐 등이 있습니다.
도배 오염시 얼룩의 상태를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어디서 발견되었느냐에 따라 "곰팡이 자국"으로도 볼 수 있기에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장사진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용도실은 세대 전체로 따졌을 때는 굉장히 작은 공간이지만 심각한 하자가 나올 수 있는 장소 입니다.
물을 사용하는 곳 이기에 또 위에서 물이 내려오는 곳 이기에 "누수"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페인트가 변색이 되었는 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단순 오염일 수도 있기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선 "하방"이 필요합니다. ^^
이번 현장에서는 수도꼭지에서 발생한 누수를 확인해 잡아드렸습니다.
그 밖에 하자로는 도장 마감이 불량하여 페인트가 뭉친 부분과 크랙 등을 발견해 보수 요청하였습니다.
최근에 입주 전, 필수 시공 항목으로 '탄성'을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누수의 흔적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하고, 하자보수를 받고 진행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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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현장에서 모든 문은 여닫아 보셔야 합니다.
여닫아 보시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하자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소음은 발생하지 않는 지, 문짝이 서로 겹치지 않는 지, 벽면과 부딪치지는 않는 지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확인 되었는데요.
하자사진 촬영 시에는 추후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사진을 멀리서 1장, 가까이에서 1장 찍어두셔야 하며
하자 항목이 무엇이었는지도 따로 기록해 두시거나 저희 하방처럼 스티커에 적어 놓아 차후 하자보수상태를
확인해 보실 수 있도록 하셔야 하겠습니다.
현장사진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