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전점검전문업체 하방입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후기글을 남기는 것 같아요;; 

앞으론 홈페이지 관리에도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설은 줄이고;;

이번 후기는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사전점검 현장의 후기입니다.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했던 현장 쏙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보통은 공문을 통해 알려주지만 이 곳은 그렇지 않았고

보통은 사전점검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지만 이 곳은 당일 점검시간 내에 등록해야 한다했고

아직 공사가 한~~참 덜 끝난 곳이라 봐야할 게 너무도 많았던 이 곳 현장

역대급 난이도에 당황한 저희는 첫 날 패닉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족한 곳이 많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젠다이 역물매에서부터 주방 가구 주변 코킹 미흡 

코킹 시공이 안되어 있거나 미흡한 부분은 여기 저기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도배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여기저기 들떠 있고 안 쪽에는 이물질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공간도배가 과도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었지요. 

현장을 보신 고객님께서는 아예 도배를 직접 시공해야겠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건설사와 이야길 나눠보셔야 할 부분이시겠지요. 

첫 날 점검 당일 눈이 소복 소복 내렸었는데요. 

보기에는 예뻤는데 이게 또 문제(?)를 일으킬지 몰랐습니다. 

아니. 어쩌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거실 천정이 내려 앉은 곳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둘쨋날 점검드린 이 곳은 세대의 탑층이었고, 첫쨋날에도 탑층이 있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다시 어제 점검드렸던 세대를 방문드려 확인을 해 보았지요. 

다행히 그 곳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휴...

사건은 여기서 끝나려나 했는데, 그게 또 아니었지요.

말도 못할 사건들로 가득했던 이 곳 현장이야기 

또 다른 하자사진이 궁금하시면로 저희 하방 블로그로 방문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선택의 가치를 높이는 사전점검전문업체 H&B 하방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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